성이시돌젊음의집

제주여고 학생들의 웃음소리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다.

겨우내 얼어 있던 땅에서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驚蟄).

바로 봄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성이시돌젊음의집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제주여고 친구들의 웃음소리입니다. 잘 들어 보세요~

어때요? 제주여고 친구들의 웃는 모습에서 맑은 봄의 기운이 느껴지죠?

성 요한 보스코의 말씀처럼 제주여고 학생들의 웃음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과 같았답니다. ^^

놀때도 에너지가 정말 대단했어요.

하지만 프로그램 할 때는 정말 진지하게 참여했습니다.

인성 수련답게 진지하게 나와 내 주변을 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저녁 Festival은 그동안 감춰뒀던 끼와 장기를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는 축제였었죠?

'삶은 축제다' 라는 말이 있죠? 그 말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봄처럼 생동감있고, 활기차고, 밝고 또 순수했던 제주여고 친구들~

젊음의 집에서 좋은 추억 되셨죠?

행복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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