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시돌젊음의집

​첫 만남의 설레임 속에서 신성여고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 날씨는 맑아졌습니다.

신성여고 친구들은 역시나 명문고의 학생답게 프로그램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어요.

친구들의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친구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는 진지함, 적극성, 즐거움 등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신성여고의 최고의 강점은 언제나 밝은 모습이 아닐까요?

카메라를 가져가면 피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V자를 그려 주는 친구들의 모습에 1박2일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카메라빨 최고!!! ^^;; 실물은 완전 최고!!! ^^)

그리고 드디어 저녁!  Festival 시간에 친구들의 끼와 매력이 발산되었지요. ^o^/

그 뜨거운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말 여러분은 요한보스코의 말씀처럼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 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신성여고 친구들~

여러분들을 만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늘 지금처럼 환한 웃음 꼭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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