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시돌젊음의집

한라중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3월 25일 구상나무처럼 당당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한라중 친구들이 인성교육을 왔습니다. 

그 날의 화창한 날씨만큼 친구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맑고 밝았습니다.

첫인사에 보여준 친구들의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정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죽마를 배울 때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Networking 과 Dreaming 시간에는 진지한 모습에 또 한번 놀랬답니다.

한라중 친구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성수련에 참여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만난건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행복이었답니다.

언제나 지금의 밝은 모습 간직하면서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만드세요~^^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 성 요한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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